버럭 하는 남편, 묻어두는 아내

길거리의 철학자는 세상을 바꾸는 좋은 아이디어, 좋은생각, 좋은정보,핫이슈등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버럭하는 남편, 묻어두는 아내

부부는 완전하지 않는 두사람이 완전해 지는것

 

부부의 갈등은 왜 똑같은 패턴으로 반복되는가?

매사 쏟아 붓는 남편과 모든 감정을 묻어두는 아내, 혹은 책임 회피형의 남편과 ‘이 모든 게 내 잘못’이란 말을 달고 사는 아내…… 이들 부부들이 자주 부딪힌다면 그야말로 ‘성격 차이’ 때문일까? 성격 차이를 넘어 더 깊고 근본적인 문제가 숨어 있는 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이를 제대로 들여다보고 개선할 방법은 없는 것일까?
이 책은 부부라는 관계 이전에 상처 입은 한 개인으로서의 진단과 치유가 선행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커플로 묶어 생각하기보다, 개인과 개인의 만남인 만큼 한 인간으로서의 정신적 상처를 극복하는 것이 먼저 이뤄져야 부부의 갈등과 고질적 문제까지 저절로 풀릴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 세상 어디에도 완전한 관계란 없다. 완전한 부모도, 완전한 부부도 없다. 불완전한 너와 내가 있을 뿐이며, 서로의 불완전함을 인정하지 못하는 불완전한 미래가 남겨져 있을 따름이다.
- 본문 중에서

 

ps~우리는 왜 남편과 왠수처럼 매일 싸울까...ㅎㅎ 심심해서 아님 재미있어서 무기력하고 잼없는 일상에서 서로 아끼며 살아도 힘든데....

 

이미지 맵

이전다음글

'생활 꿀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