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정보 알아보기 1탄
안녕하세요.^^ "맘스머니" 입니다. 오늘은 금융정보에 대하여 알아보려 합니다. 금융이라 하면 펀드, 보험,은행,금리등 여러가지 금융상품도 있겠죠. 저랑 같이 하나씩 알아보아요.^^
자 그럼 나의 금융지수 한번 알아볼까요?
1. 금융회사에만 가면 왠지 기가 죽는다.
당신은 금융회사를 공짜로 이용하는 것이 아니다. 돈을 내고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절대 기죽을 필요없다. 당당해져야 한다.
2. 은행에서 파는 펀드는 은행에서 운용한다고 알고 있다.
절대 아니다. 은행은 단순히 판매만 한다. 펀드 운용은 독립된 펀드 운용사에서 한다.
3. 수많은 금융회사 중 은행과 보험회사만 거래해왔다.
은행이나 보험회사만 이용해왔다는 것은 여러 금융회사의 다양한 상품을 모른다는 의미다. 자기몸에 유익한 다양한 상품을 이용할 줄 알아야 한다.
4. 대출금리는 은행이 정해준 대로 따른다.
그래서는 안된다. 고객에게는 '금리협상권' 또는 '금리인하요구권'이 있다. 보다 낮은 금리를 당당하게 요구하자.
5.종신보험도 열심히 붓다 보면 언젠가는 큰 돈이 될 것이다.
아니다. 종신보험은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비용개념으로 접근해야 하며 저축과는 거리가 멀다. 또한 상품 특성상 사업비가 많기 때문에 원금에 이르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6. 홈쇼핑 TV에서 보험 광고를 보고 구매한 적이 있거나 구매하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구매했거나 구매의 충동을 느꼈다면 보험상품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는 증거,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판매비용이 많이 들기때문에 원가부담이 크다. 또한 상품의 장점만 부각하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을 모르고 가입하기 쉽다.
7.펀드에 가입했지만 가입한 펀드 이름을 정확히 모른다.
아마도 직원이 추천한 펀드를 확인도 안 하고 그냥 가입 했을 가능성이 크다. 펀드의 종류나 투자대상을 정확히 모르고 있다.
8. 금융회사 직원들은 내가 가입하고자 하는 펀드에 대해 잘 알고 있다.
많은 금융회사 직원들은 자신이 판매하는 펀드의 내용에 대해서는 정확히 모르더라도 단순히 최근 수익률이 높다면 자신 있게 추천한다. 또한 회사에서 전략적으로 판매하는 펀드를 집중적으로 추천하는 경우가 많다.
9. 금융회사 직원들은 내가 펀드에 가입할때 내 입장에서 생각해준다.
절대 아니다. 고객에게 유리한 펀드는 비용(수수료나 보수)이 저렴한 펀드다. 하지만 직원들은 수수료나 보수가 많은 펀드를 추천하는 경향이 많다.
10. 주거래 은행이 있으면 부가되는 혜택이 많다.
아니다. 대출금리나 수수료 혜택을 준다고는 하나 실제로 받는 혜택이 미미할 뿐 아니라 주거래 은행이 아닌 다른 은행이 더 좋은 대출조건을 제시해 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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