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 같은 경우 남자친구한테 향수 선물했는데 마음에 안든다고 안뿌리면 엄청 서운하죠~
남자경우 아빠 스킨 냄새 또는 ‘독한 향수’ 대신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향수를 뿌리면 호감도 급 상승효과!!
소에 여자친구가 좋아할지 몰라서 망설이셨거나, 보이고 싶은 이성이 있다면 이번 포스팅을 보고 많이 배워가셨으면 좋겠어요~!
향수는 사람의 고유의 향기를 나타내는 개성이 있어,그 사람에게는 이런 향이 나더라 하는 각인효과도 있는데요.
좋은 이미지를 어필하기 위해, 청결하고 깔끔하면서, 자신만의 남다른 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향수는 본인에게 잘어울리는 것을 선택하면 상당히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는데요.
길을 지나가다가, 우연히 지나친 사람 중에서 어 무슨 향기지? 무슨 향수일까 하면서 한번쯤 뒤돌아본 기억이 있으실 거에요.
1. Calvin Klein CK 원
누군가는 흔하다 하겠지만 이렇게 오래 사람들이 찾는 데는 이유가 있다. 레몬과 사과, 파인애플 즙을 짜서 공기에 뿌리면 날 것 같은 상큼발랄하고 깔끔한 향이 산들바람처럼 개운하고 기분 좋은 느낌이다. 겨울에는 청명한 바람 같은 잔향을 남기니 계절을 타는 가벼움도 없다.(100ml, 6만9천원)
2. Calvin Klein 이터니티 포 맨
너무 묵직한 향이 부담스러울 법한 향수 입문자에게 추천한다. 발산되는 파우더리한 향이 중성적인 느낌인데 희미하게 풍기는 가죽 냄새 덕분에 적당히 클래식한 감성을 더한다. (50ml, 6만5천원)
3. Kenzo 파워 바이 겐조 맨
대량생산 상품인 양 내 양옆과 앞뒤에 포진해 있는 익명의 남자 누구든지 풍기는 뻔한 향이 아니다. 재스민과 프리지어, 로즈 향이 담겼다는데 그게 오히려 더 섹시하게 느껴지는 독특한 향을 갖고 있다. 그야말로 향이 섹시하다.
(125ml, 11만3천원)
4. Prada 앰버 뿌르 옴므
칼같이 재단된 수트를 입은 남자가 연상되는 묵직한 향수다. 숲 속의 흙과 풀이 뒤엉킨 듯한 향이 젊고 스마트하고 섹시한 남자를 닮았다. 잘 갖춰 입은 날 더해주면 그 향이 더욱 빛을 발한다.
(100ml, 11만8천원)
5. Montblanc 스타워커 맨
처음 뿌릴 때 나는 시원한 진저향이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남는 나무와 흙 내음이 오히려 좋더라. 특히 비가 자주 오고 습한 여름에 더 인상적인 잔향을 만들어주어서 여름이면 꼭 찾는 향수가 되었다.
(100ml, 10만원)
6. Jo Malone 베티버
처음 뿌렸을 때보다 시간이 지난 후 남는 잔향이 끝내준다. 방금 샤워하고 나온 듯한 깨끗한 느낌에 가깝다. 남자가 우아하기란 쉽지 않은데 이 향수를 뿌린 날은 그걸 느끼게 해줘서 좋은 첫인상을 남기고 싶은 날이면 꼭 뿌린다.
(100ml, 16만원대)
7. Annick Goutal 뉘 에뜨왈레
민트와 시트러스 과일의 청량함에 따뜻한 나무 향이 감돈다. 마치 깜깜한 숲 한가운데 있는 느낌이 드는데 그래서 기분 전환을 하고 싶을 때 뿌리는 향수이기도 하다.
(100ml, 21만2천원)
8. Gucci 구찌 바이 구찌 뿌르 옴므 스포츠
활동적이면서 여유로움을 가진 남자 같은 향수다. 파촐리와 베티버에 만다린과 무화과의 달콤 시원한 향이 더해져 여름에 잘 어울린다. 데일리 향수로 쓰기 좋다.
(50ml, 8만8천원)
9. Penhaligon’s 블렌하임 부케
시트러스 향이 가볍다는 편견을 깬 향수다. 뿌리는 순간 레몬 향이 훅 끼쳐오지만 한두 시간이 지난 후에 솔잎 향 같은 시원함이 더해져 오히려 우아한 향으로 변모한다. 단정하면서 세련된 남자의 느낌이다.
(100ml, 19만8천원)
10. Kiehl’s 오리지널 머스크
향수는 체취나 마찬가지인지라 길을 걸을 때 한 번은 맡을 법한 향수는 별로다. 이 향수는 머스크가 베이스임에도 뿌리는 사람에 따라 잔향이 미묘하게 달라지는데 섹시함과 시크함이 동시에 느껴져 더욱 매력적이다.
(50ml, 6만원대)
11. Chanel 블루 드 샤넬
레몬의 톡 쏘는 느낌이 더해져서인지 우디 계열이지만 지나치게 묵직하거나 진하지 않아 오히려 세련된 향이다. 시트러스와 흙, 나무를 연상시키면서 오래 지속되는 잔향도 좋다.
(50ml, 9만원)
12. Tom Ford 오드 우드 오드 퍼퓸
지적이고 섹시한 수컷의 향기가 있다면 이런 느낌일까? 어디에서도 맡아보지 못한 고급스럽고 세련된 우드 향이 부담스럽기보다 갖고 싶다. 밤에 뿌리면 에로틱한 느낌까지 풍기니 그야말로 천의 얼굴을 가진 향수다.
(50ml, 26만원)
13. Hugo Boss 휴고 맨
굉장히 활동적이고 길들여지지 않는 남자라면 이런 향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싶다. 조금은 차가운 향도 느껴지는데 운동 좋아하는 도시 남자에게 잘 어울린다.
(100ml, 8만7천원)
4. Salvatore Ferragamo 아쿠아 에센셜 블루
전체적으로 시원한 느낌의 향을 좋아한다. 그렇다고 너무 가벼운 건 별로인데 이 향수는 적당히 진중한 남자의 느낌을 갖고 있다. 적당히 무게감이 느껴지는 시원함이 좋다.
(50ml, 8만4천원)
15. Davidoff 쿨 워터 나이트 다이브 맨
해마다 여름이 오면 찾는 향수다. 호쾌하고 시원한 남자를 연상시키는데 오리지널 쿨 워터가 밝고 경쾌한 느낌이라면 이건 좀 더 섹시해서 은밀한 느낌이 든다. 물론 어떤 것을 선택하든 특유의 시원함은 그대로다.
(75ml, 5만9천원)
출처 : W website
남자 향수 추천, 여자들이좋아하는남자향수 BEST
여자자들이 좋아 하는 남자 향수 (대중적으로 유명한 향수)
존 바바토스 아티산 맨
존 바바토스 아티산은 세련된 도시의 남자를 연상시키며
후레쉬한 향이 더욱 자신을 세련되게 만들어 줍니다.
다른 유리병의 향수와는 고급스러운 나무재질의 패키지가 인상적이네요~
페라리 라이트 에센스
남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페라리 시리즈 중에서도 요새들어서
젊은층들에게 인기가 늘어난 페라리 라이트 에센스는
캐주얼하고 경쾌한 향기로 풋풋한 대학 새내기나 사회 초년생들에게 안성맞춤인데요
향을 맡는 순간 꾸준한 사랑을 받는 이유를 알게 될 거에요~!
샤넬 알뤼르 옴므
운동하고 있을 때엔 더욱 빛이나는 향수라고 말해두고 싶어요~
샤넬 알뤼르 옴므 향수는 블랙 페퍼와 머스크의 조합으로 톡 쏘는 듯한 향기가 나는데요, 강하고 섹시한 남성의 이미지를 상상하게 만들며, 옴므파탈이라고 하면 가장 잘 어울리는 향수에요!
1. 남자친구에게 선물해 줄 향수를 찾기 위하여
2. 다른 이성에게 자신을 어필하기 위하여
3. 쓰던 향수를 잊고 향수를 바꿔보기 위하여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