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한식요리대가 김막업씨 세월호7시간 해결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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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저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24시간 근접 수행한 제3의 인물이 있다고 보도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윤전추 행정관은 탄핵심판 변론에서도 박 대통령의 곁에 또 다른 인물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정했고, 한상훈 전 청와대 조리장도 세월호 당일 대통령의 아침식사를 만든 사람은 박 대통령을 항상 보필하고 있는 '비서'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보도된 기사내용들보면


▶한식요리 대가라는 점 

▶방송출연, 저술활동하던 김모씨가 지난 2013년 3월부터 외부 접촉 끊었다는 점 

▶김씨와 통화에서 '청와대 근무하냐'라는 질문에 누가 그러더냐 하고 묻고 끊어버린점

▶김씨지인의 통화내용 "1월 19일 김씨와 통화하니 여전히 대통령을 보필하고 있다고 말했다"며 "관저 안에 김씨의 방이 따로 있다고 들었다. 그 방에 연결된 인터폰을 통해 박 대통령과 24시간 연락이 가능하다고 했다"고 했다는 점




이런 기사내용과 여러정황을 종합해 비추어 보면 박 대통령을 근접 수행한 제3의 인물은 여러 요리 관련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명세를 탄 '한식요리의 대가' 김막업씨로 추정된다.



한식요리대가를 김막업으로 추정하는데는 동아일보에서 언급한 75세, 여성, 김씨, 반가요리 전문가이며 2012년~2013년 EBS <최고의 요리 비결> 및 고두심의 <요리의 정석>에도 출연한 경력 등이 대부분 내용과 일치한다. 




김막업씨는 오랫동안 유력 정치인 및 재계 회장 안주인과 며느리등을 고객으로 두고 요리를 가르쳐 온 분이며 조선시대 반가 요리의 대가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김막업씨는 박 대통령 당선 직후부터 지금까지 박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필해왔으며 탄핵 심판 중인 1월 말 현재도 여전히 청와대 관저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퇴근하며 종종 관저에 드나들었다고 말한 윤전추 행정관과는 달리 김막업씨는 24시간 대부분을 청와대 관저에서 머물며 박대통령이 관저에 있는 동안 식사부터 사소한 잡무까지 근접수행한 제3의인물로 추정된다.


따라서 김막업씨가 여전히 밝혀지지 않은 세월호 당일 오전 박 대통령의 구체적인 행적을 중언할 수있는 마지막 키맨으로 추정되며 청와대 관저에 출입한 보안 손님 들도 모두 목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이분을 욕보이거나 범인 취급하는건 아닙니다. 단지 박 대통령과 대리인측에서 입증하지 못하고 국민이 알고 싶어하는 진실을 말씀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청와대 공식 조리장들 다 놔두고 왜 하필 이런 비공식 인사를 비밀리에 고용해서 식사를 챙기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떳떳하게 공식인사로 만들어서 식사를 챙기면 되는 것을 박근혜정부는 왜이리 비밀이 많고 비공식적 인사도 많은지

각 부처 전문가나 장관을 왜 임명을 하는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어차피 순실이 말만 들으면 되는것을 그냥 대통령 박근혜, 비서실장 최순실 해놓고 장관은 없이 그냥 안봉근,이재만,정호성,안종범비서만 두면 월급도 적게 나가고 마음대로 해먹을 것을....ㅠㅠ



박 대통령은 나라와 국민만 생각한게 맞는지 묻고 싶네요. 각 부처 장관들도 문제가 되면 정부에 부담을 주기 싫어서 장관 사임을 하는데 나라와 국민을 생각하는분이 나라가 이꼬라지 되는데도 온통 거짓말로 본일 살길만 찾고 국민과 국가는어디도 없다는게 너무나 슬픕니다. 어찌 되어건 나라가 이지경 되면 대통령으로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나고 나머진 법정에서 다투어서 무죄든 유죄든 다투면 될것을 ......


언제쯤 나라가 안정화가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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