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선거 도우미'로 나선 연예인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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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 도우미'로 나선 연예인과 2세 정치인부터 유명인들까지 총선 도전이 주목 받고 있다고 하네요.

 

2세 정치인은 누구?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  부친(김용주 전 의원)과 장인(최치환 전 의원),아들 고윤

유승민 의원              ->  유수호 전 의원 아들 

정진석 전 청화대 정무수석   ->  정석모 전 의원 아들

김성동  전의원               -> 김수한 전 국회의장 아들

김숙향                          -> 김수한 전 국회의장 딸

이종구 전의원                -> 이중재 전 의원의 아들

성일종                          -> 성완종 전 의원 동생

 

김영호                          -> 김상현의 전의원 3남

정호준                          -> 정일형박사, 정대철 상임고문 아들

인재근                          -> 고 김근태 의원 부인

노웅래                          -> 노승환 전 국회 부의장 아들

 

 

연예인 가족 선거도우미는 누구? 

김무성                          -> 고윤[본명:김종민] 부자지간

김무성 -고윤

 

김을동                          -> 송일국 어머니

김을동- 송일국

 

문희상                          -> 외조카 이하늬

문희상-이하늬

 

김부겸                          -> 윤세인의 아버지

김부경-윤세인

 

김한길                          -> 최명길 남편

 

지상욱                          -> 심은하 남편

김한길최명길지상욱심은하

 

김상민                          -> 김경란 아나운선 남편

김상민-김경란

 

김경록                          -> 황혜영의 남편 

황혜영-김경록

 

김영환                -> 양현석 YG (처조카)

김영환-양현석

 

 

새누리당 백승주 경북 구미갑 예비후보 - 박해미, 임형주, 이정길

 

새누리당 김찬영 경북 구미을 예비후보 - 김장훈

 

새누리당 남호균 대구 달서구병 예비후보 - 박상원

 

새누리당 이동관 서울 서초을 예비후보 - 태진아

 

유명 정치인2세나 연예인이 후보의 가족이란 사실엔 흑백이 분명 존재할것이다. 누구의 가족으로 다른 후보보다 금세 이름을 알릴 수 있는 건 장점이다. 정치인2세나 연예인 가족이 '선거도우미' 역할을 한다면 분명 1300여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예비 레이스에선 큰 힘이 될 것이다.


또한 부담도 있을 것이다 . 2세 정치인나 유명인,연예인 가족으로  그 후광을 입는 것을 넘어 자신만의 정치 성과를 쌓아야 한다. 반짝 유명세보다 본인이 가진 비전을 유권자에게 제대로 알려서 정책으로 승부를 보면 좋겠다.

 

솔직히 연예인들이라고 몸사리고 얍삽하게 소신 못밝히는 것보다는 정당하게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고 어느 정도 정치에 참여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판단을 잘해야겠죠, 어떠한 이유로 누구를(어느 당을) 지지 하는지. 그 후보의 과거야 쉽게 찾을 수 있으니...

 

'선거도우미' 역할만 하지마시고 제대로 된 국회의원, 일하는 국회의원, 국민을 위하는 국회의원이 이번 20대 총선에서 당선이 되셔서 힘든 서민과 나라경제를 위하는 진정한 국회의원을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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