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통화내용 녹음파일 풀영상 전격 공개 √

12월 14일 3차 청문회는 김상만, 김영재등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7시간에 관한 국조특위가 열렸는데요. 박영선 의원의 최순실 전화통화 녹음파일 1차분 공개를 해서 더욱더 충격이었습니다. 그동안 최순실 입국을 놓고 잘 짜여진 각본처럼 보인다. 딱딱순차적으로 진행되는게 이상하다 의문들이 많았는데요. 

박영선 의원의 최순실 통화내용 녹취록 공개로 더욱더 비선실세를 뒤에서 봐주고 있는집단이 있다는게 확실해 졌다고 볼수 있었습니다. 더러운 국정논단의 최순실 목소리를 직접듣게 되었습니다.

아래의 3차 국조특위 박영선 의원의 1차 녹취록 공개영상입니다.

첫번째 영상

최순실 : 그리고 나랑 어떻게 알았냐고 그러면 가방관계 납품했다고 그러지말고, 옛날에 지인을 통해서 알았는데 그 가방은 발레밀론가 그걸 통해서 왔고 그냥 체육에 관심이 있어서 그 지인이 알아서 연결을 해줘서 내가 많은 도움을...

사실 고원기획이고 뭐고 이렇게 저기 고원기획은 얘기하지말고 다른걸 좀 해가지고 하려다가 도움을 받으려고 했는데 도움을 못받았다. 이렇게 나가야 될 것 같아.

★ 고원기획 : 최순실씨와 고영태씨가 함께 설립한 회사 입니다. 고영태의 고와 최순실 개명후 최서원의 원의 이름을 가지고 만들었다고 합니다. 결국 고영태도 청문회 위증하고 있는 정황이 보입니다.

두번째 영상

최순실 : 큰일났네. 그러니까 고(고영태)한테 정신 바짝차리고 걔네들이 이게 완전히 조작품이고 얘네들이 이거를 저기 훔쳐가지고 이렇게 했다는걸로 몰아야되고 이성한(전미르재단 사무총장)이도 아주 계획적으로 하고 돈도 요구하고 이렇게 했던 저걸로 해서 이걸 이제 하지않으면······· 분리를 안시키면 다 죽어.

두번째 녹취록을 고영태한테 언론플레이를 잘하라는 말도 들리고요 고영태가 청문회에서 순실이는 테블릿을 사용할줄 모르는 사람이다 즉 순실이 테블릿이 아니다와 일치하는 부분입니다.

또한 JTBC가 보도한 테블릿 PC내용을 훔쳐서 보도했다는 걸로 몰아가라고 하였으며, 당시 언론과 인터뷰에 적극적으로 나선 이성한은 돈을 목적으로 접근한것이라고 몰아붙이라고 지시한 것으로 녹음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후에 이성한이 돈을 요구해서 쫓겨났다는 언론기사가 나오게 됩니다.

이게 짜여진 각본이 아니고 어떻게 설명을 할 수 있을까요?  답답하고 슬프고 

검찰은 아마도 최순실 통화내용 녹음파일에서도 알수 있듯이 국민을 농락할수 있는 각본을 만들수 있는 시간을 벌수 있도록 도와준 방조자 입니다. 

12월 15일 4차 국조특위는 이화여대 정유라 특혜비리에 관한 집중조사가 있었는데여.

1차 최순실 통화내용 녹음파일에 이어 2차 통화내용이 공개 되었습니다.

아래의 4차 국조특위 박영선 의원의 2차 녹취록 공개영상입니다.

첫번째 영상

최순실 : 사무총장이 뭐라고 얘기했다는 거야 그럼 내가 sk를 들어가라고 했다고?

A씨 : 네 회장님이 지시를 했고 최순실씨가 지시를 했고 박헌영 과장이 기획서를 만들고 박헌영 과장하고 본인하고 기 기업을 방문했고 안종범 수석이 또 확인 전화가 왔다 잘 됐냐고 이거를 다 얘기한 겁니다 벌써 가장 중요한 부분들을....

최순실 : 그럼 어떻게 해요 국가 그걸로 가겠네? 왜 정현식 총장이 얘기한거를 못 막었어?

A씨 : 아니 저기 정동춘 이사장님하고 김필승 이사님도 막으려고 했는데 본인이 너무 완고해가지고

청문회에서 정동춘 이사장은 정현식 총장을 만나서 소신것 말하라고 얘기했다고 하는데 녹취록 파일을 보면 위증을 하고 있다는게 보입니다.

두번째 영상

최순실 : 우리는 뭐 SK에서 지시받고 그런적이 없고 한 번 부탁을 해보라고 그래서 SK가 어떻게 이야기 했다고?

A씨 : 정현식 사무총장이 그렇게 얘기한거죠. 아까 전에 말씀드렸듯이

최순실 : 뭐라고 그거를 얘기를 좀 짜보고 그리고 그쪽에서 안수석하고 얘기를 했다는데 그게 뭐 말이 되느냐. 그리고 그 사람이 무슨 감정으로 얘기를 했는지 안은 지금 뭐라 그런데요?

A 씨 : 안수석은 지금 어저께 기사로는 교체 얘기가 나오더라구요. 그 뭐야 지금 청와대..

최순실 : 교체?

최순실 통화내용을 보면 SK도 깊숙히 관련이 되어 있다는 증거가 보입니다. 안종석 수석과 최순실이 SK와 모종에 거래가 있었다는 사실

한간에는 최순실이 일반 강남아줌마라고 말하지만 최순실 통화내용을 잘 들어보면 일반 강남아줌마가 아니라 국정을 발아래 두고 막후 배후실세짓을 확실히 했다는게 보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최순실이 이렇게 비선실세짓을 했는데도 안종범 수석이 지원사격을 했는데도 모르세로 일관하는 박근혜는 정말 관련이 없다고 할 수 있을까요. 지금껏 TV 만 틀어도 수십가지 의혹들이 나오고 진실로 밝혀지고 있는데도 나는 모른다 오직 국민을 위해서 일한 죄밖에 없다고 관저에 숨어서 국민세금으로 월급을 받고 밥상을 받고 경호를 받고 박근혜를 그냥 두어야 겠습니까

사이비 보수세력이라 일컫는 어버이연합,박사모,박대모 등 50여개 단체들은 눈은 멀고 귀도 멀고 입은 벙어리인가 봅니다. 한 나라에 대통령은 국격이면서 나라에 얼굴인데 이런 사태를 만든것만 가지고도 공범.피의자를 떠나서 참형을 쳐해야 함이 마땅하거늘 뒤로 돈을 받았는지 어찌 한결같이 박근혜 편을 드는지 자식들에게 부끄럽지도 않은가 봅니다.

저는 자식들에 부끄럽고 이런 나라를 물려주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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