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엽 류재영 마약 투약 최고 5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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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계의 황제 류재영과 배우 최창엽이 마약 투약으로 구속돼 적지않은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홈쇼핑 채널을 틀면 어지나 말을 따따다 따따다 말을 잘하던지 주문을 안할수 없게 만들더니....

지난 9월에 신림동 자택에서 필로폰 투약으로 검거된 최창협과 함께 필로폰을 투약했다고 합니다.



배우 최창엽은 MBC특별기획 "황금주머니" 캐스팅 리스트에 올라오만큼 장래가 총망되는 배우였는데 어쩌다 이리 되었는지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최창엽 SNS에 배우로써 경쟁심에 압박을 느껴서 마약을 가까이 한것으로 나오는데 심리적 고통과 압박에 필로폰을 투약했다고 한다면 아마도 모든 국민이 마약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ㅠㅠ



장래가 총망되는 배우 한사람이 또 사라지게 되었네요. 이번 사건으로 최창엽은 피지도 못하는 꽃이 되어 드라마 복귀도 사실상 물건너 간 셈이 되고 말았네요.


또한 배우 최창엽과 함께 마약 투약으로 구속송치된 홈쇼핑계의 황제 연매출 4000억에 쇼호스트 류재영, 업계에서는 실력을 인정 받았던 유명한 방송인겸 쇼호스트로 홈쇼핑에서 물건을 구입하신 분들은 얼굴만 보면 다들 알 것 같네요.

지난 10월 류재영은 다니더 CJ오쇼핑에서 퇴사했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근태가 아주 불량 했다고 합니다.

무단 결근에 생방송 펑크를 내는등 평소에 근무태도가 불량해서 홈쇼핑 특성상 사전 녹화가 불가하기 때문에 선후배 쇼호스트들에게도 많은 피해를 끼쳐 왔다고 합니다. 



참 옛어른들 말씀이 벼는 익으면 고개를 숙인다는 말이 요사이 어찌나 와 닿는지 모릅니다. 모름지기 한계단 한계단 힘들게 정상에 오르면 그 다음은 바닥으로 추락하는 날개가 양옆에 자라고 있다는 걸 왜들 모르는지....

박 ㄹ 혜 도 최 ㅅ 실도 그렇고 류재영도 그렇고 잘 나갈때 더욱더 겸손 겸손....



류재영 법률 대리인은 모든 사실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하는데 참 그런거 박 ㄹ 혜보다 훨씬 인간적이네요. 마약과 도박은 진짜 죽지 않으면 끊지 못한다고 하던데 



류재영 "여자보다 옷 더 잘파는 남자" 홈쇼핑 4000억 신화 -> 마약 -> 검찰  

최창엽 "3개월 공부해서 고려대 갔다" 엄친아 -> 배우 -> 마약 -> 검찰 하루아침에 추락


류재영과 배우최창엽이 필로폰을 투약한 것이 최종 확인될 경우 5년이하의 징역형이나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쇼호스트류재영과 배우최창엽이 초범이어서 반성하고 재범 우려가 없다고 판단되면 법원은 이들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할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 사회적으로 비난은 피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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